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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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X윌리엄 부자, 생애 첫 화보 촬영…'역시 표정 부자' [화보]

기사입력 2016.12.21 12:0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부자가 생애 첫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21일 육아 매거진 키즈맘은 신년호에서 붕어빵 부자의 사랑과 흥을 과감없이 드러낸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화보를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5개월 아들과의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였으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며 포토제닉한 포즈를 지었다.
 
키즈맘의 표지를 장식한 윌리엄 또한 생애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줬던 표정부자 면모를 뽐내며 단 시간에 촬영을 끝마쳤다.

이날 윌리엄은 단 한 차례도 울지 않고 현장 스태프들을 '심쿵'하게 하는 꽃미소와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붕어빵 부자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좌충우돌 초보 아빠의 육아 이야기는 키즈맘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키즈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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