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광고를 영화로 만드는 공유의 그림 같은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기아 자동차 K7의 뮤즈로 발탁되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 배우 공유는 광고 비하인드 컷을 통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완벽한 수트핏의 정석과도 같은 모습이다. 특히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에 슈트를 입은 모습은 영화 '밀정' 속 우직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김우진을 연상케 하는 한편, 그레이 컬러의 베스트와 자켓 차림과 올 블랙 컬러 차림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속 세련되고 댄디한 도깨비 김신을 떠올리게 한다. 무엇보다 훈훈한 외모와 듬직하고 넓은 어깨, 우월한 비율까지 어느 것 하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공유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공유는 '도깨비'에서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을 맡았다. 공유는 꿀보이스와 꿀눈빛 그리고 로맨스와 코미디, 브로맨스까지 소화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어 안방극장을 '공깨비앓이'로 물들이고 있다. 연출, 대본, 배우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드라마 '도깨비'는 연일 높은 시청률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어 극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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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