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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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힐링 부르는 '천사 미소'

기사입력 2016.12.18 17:4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천사 같은 미소를 뽐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기태영-로희 부녀에게 잠든 윌리엄을 맡겨놓고 씻었다. 아내 없이 윌리엄을 돌보느라 씻지도 못하고 있었던 것.

잠에서 깬 윌리엄은 기태영과 로희를 보고 해맑게 웃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로희는 윌리엄의 볼을 살짝 만져보며 화답했다. 그런데 갑자기 윌리엄이 입을 삐죽이며 울먹이기 시작했다.

기태영은 윌리엄을 안아 다독여줬다. 윌리엄은 기태영의 품에 안기자마자 금세 환한 미소를 지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에게 "연기한 거야?"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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