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S.E.S가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돌아온 원조요정 S.E.S의 인터뷰가 펼쳐졌다.
10대와 20대 시절을 지나 어느덧 엄마가 되어 돌아온 S.E.S. 엄마가 된 뒤 달라진 점에 대해 슈는 "신경써야 할 게 너무 많다"며 "일하다가도 집안 일을 계속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바다는 "유진의 딸 로희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찾아왔는데 조명을 받으며 춤을 신나게 추더라. 역시 피는 못속인다고 생각했다"며 "'리틀 유진'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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