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세븐틴, 업텐션, B1A4가 '음악중심' HOT3에 선정됐다.
1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세븐틴, 업텐션, B1A4가 HOT3에 선정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븐틴은 핑크 재킷을 입고 '붐붐'의 군무를 선보였다. 세븐틴은 특유의 칼군무는 물론 나눠서 하는 유닛 안무로 시선을 끌었다.
업텐션은 '하얗게 불태웠어' 무대에서 브라운 계열의 니트와 블랙 재킷을 매치업한 의상으로 파워풀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B1A4는 그레이와 블랙 계열의 겨울 니트와 코트를 매치해 연말 발라드 분위기의 '거짓말이야'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신인그룹 펜타곤은 신곡 '감이 오지'로 컴백했고 빅톤과 SF9은 각각 'What time is it now?'와 'K.O.'로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최연소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역시 6인조로 재편 뒤 스타일 변신으로 많은 시선을 끌었다.
'음악중심' MC 차은우가 속해 있는 그룹 아스트로도 '고백'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고 2016 루키로 불리는 크나큰, 임팩트는 각자의 색을 입힌 퍼포먼스로 많은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B1A4, 세븐틴, 천둥, 업텐션, 아스트로, 라붐, 임팩트, 스누퍼, 크나큰, 더 이스트라이트, 배드키즈, 탑독, SF9, 펜타곤, 모모랜드, 비트윈, 빅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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