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0:23
연예

박은빈, 순수+청정 미모가 활짝 "미리 크리스마스"

기사입력 2016.12.17 10: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은빈의 청정 매력이 또 한 번 발산됐다.
 
박은빈은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오빠의 빚으로 인해 노예 계약을 맺은 보조작가 오동희 역을 맡았다.

극 중 박은빈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형편에 놓여있다. 하지만 염치 없이는 굴지 않고 순수하면서도 용기 있게 나아가는 청정 매력을 발산 중이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청담동 한 건물에서 촬영된 것이다. 극 중 동희가 사는 옥탑방에 눈이 내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눈이 내리는 옥탑방에서 박은빈은 그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과 해맑은 표정을 지었다.

'사돈 커플'로 사랑 받고 있는 성준(이태환 분)과도 눈이 내리는 옥탑방에서의 만남이 예고됐다.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 분에서 도서관에 갇혀 함께 밤을 지새며 서로 속 깊은 얘기를 나눴다. 부쩍 가까워진 모습으로 서로를 신경 쓰게 된 두 사람의 풋풋한 로맨스가 이번 주에는 어떻게 전개될 지 주목된다.
 
매 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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