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할 뮤직드라마 포스터를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해피엔딩’이라는 제목으로 정채연과 남자 주인공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닌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정채연의 상대 배역은 배우 최웅. 그 외 다이아의 멤버인 은채, 제니 그리고 래퍼 제이니도 함께 출연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할 3편의 뮤직드라마는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서로를 사랑한다는 건’ ‘단 한 번의 기적’이라는 타이틀로 평범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각자 다른 삶을 살아가는 여고생들의 고민과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이아는 데뷔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 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5곡의 신곡 발표와 모든 곡이 라이브 밴드로 구성되는 콘서트로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다이아는 12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클럽 창단식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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