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 김여진,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 '함박미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여진이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여진은 16일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밤 첫 방송되는 솔로몬의 위증 8시30분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여진은 솔로몬의 위증 1부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학교라는 계급사회의 모순과 한학생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추리물이다. 열여덟 청춘들의 우정과 풋풋한 성장기를 그린다.

최근 김여진은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소사 역을 맡아 애틋한 모성애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노련한 연기를 보여줄 계획이다.

'솔로몬의 위증'은 오늘(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