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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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다니엘 헤니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 2차례 거절"

기사입력 2016.12.16 08: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예고한 다니엘 헤니가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 섭외를 거절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현장이 전파를 담긴다.
 
다니엘 헤니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의 마지막 촬영을 위해 미국 방송사 ‘CBS 스튜디오’로 출근(?)했다. 이 과정에서 그가 과거 드라마 출연섭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사실은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을 두 번 거절했어요”라며 과거 드라마 출연 섭외를 거절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크리미널 마인드’는 연기하기 어려워요”라며 전문용어가 남발하는 대사에 출연을 거절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하지만 이어서 다니엘 헤니는 다시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아주 특별한 계기’를 밝히며 제작진을 놀래켰다.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트레일러 대기실’을 공개한다.. 그는 “한국에도 트레일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트레일러에 대한 남다른 무한 애정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미국배우 애니 푼케와 자신의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서슴지 않았다.

다니엘 헤니가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그가 공개하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현장은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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