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고아라가 명랑한 소녀에서 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15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고아라의 분위기 넘치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고아라는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눈빛과 흡입력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던 빅토리안 무드를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고아라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트로풍 재킷부터 독특한 패턴의 롱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화려한 빅토리안 룩을 모던하게 연출해냈다.
고아라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아로' 역을 맡은 고아라는, 박서준-박형식과 함께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한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선보일 예정.
고아라의 패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에서 공개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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