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 4차 청문회가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청문회 역시 지난 청문회들과 마찬가지로 지상파 3사와 JTBC, 채널A, 연합뉴스TV, YTN 등 텔레비전을 통해 볼 수 있다. 인터넷 매체인 오마이TV와 팩트TV 등에서도 생중계된다.
이번 4차 청문회에서는 정윤회 씨 문건 유출 사건부터 미르, 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 정유라 씨 이대 입학 및 학사 관리 특혜 의혹 등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하지만 핵심 증인인 정윤회 전 박근혜 의원 비서실장과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실비서관실 행정관 등 11명이 참석하지 않았으며, 이에 국회에서는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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