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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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열애 중' 현빈·김주혁, 16일 '공조' 제작보고회 참석…관심↑

기사입력 2016.12.15 09:36 / 기사수정 2016.12.15 19: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근 연이어 열애 공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현빈과 김주혁이 오는 16일 열리는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에 연이어 참석해 관심을 모은다.

15일 오전에는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월 일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선후배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지는 보름 정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김주혁은 이유영과의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1월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주혁과 이유영 양 측은 지난 13일 "영화계의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두 달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2017년 시작을 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조'는 연달아 열애가 공개된 두 사람의 공식석상 등장으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이 과연 현장에서 열애에 대한 언급을 구체적으로 꺼낼지, 많은 이들의 시선이 '공조'의 현장으로 집중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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