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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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송지효, 일방적 하차 통보 받았나

기사입력 2016.12.14 18:33 / 기사수정 2016.12.14 18: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종국과 송지효의 '런닝맨' 하차가 일방적인 통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종국은 지난 12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측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은 오랜 시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멤버로 활약하고 애정을 가졌던 프로였던 만큼, 충격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송지효 또한 갑작스런 통보를 받고 충격이 크다는 후문이다. 당초 김종국 측은 "자연스럽게 하차했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 

'능력자'로 오랜시간 활약해온 김종국과 '에이스' 송지효와 아름답지 못한 이별을 택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발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연말 시즌을 종영하고 새로운 시즌을 내놓을 예정이다. 김종국과 송지효의 하차와 함께 강호동의 합류가 유력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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