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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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윤나무, 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 '피곤한 인수선배'

기사입력 2016.12.14 09: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윤나무의 SBS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4일 SM C&C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하셨나요? 극 중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는 윤나무 배우의 대기 중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응급환자들로 하루하루 정신 없는 돌담병원 응급실에서 잠시 대기중인 피곤한 인수선배! 힘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나무는 돌담병원 응급실을 배경으로 의사가운과 장갑을 끼고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피곤한 듯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윤나무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극 중 병원의 분위기 메이커 인수로 활약 중이다.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과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유쾌한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 C&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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