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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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씨스타·여자친구 한자리에…SAF 스타존 1차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16.12.13 17: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6 SAF(SBS AWARS FESTIVAL)이 스타존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3일 2016 SAF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스타존 1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에열에 나섰다. 

SAF 제작진에 따르면 ‘2016 SAF’ 스타존에서는 SAF 단독 프로그램인 ‘붐업쇼’를 비롯해 가수들의 특별 공연과 다양한 스페셜 무대들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개된 ‘SAF 스타존’ 1차 라인업에는 트와이스, 씨스타, 여자친구, 우주소녀, 볼빨간 사춘기, 홍진영, 백아연, 이진아, 구구단, 다이아, 소나무, 모모랜드, 마틸다, 베리굿, 하이솔 등 아이돌과 인디, K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인기 가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붐업쇼’는 방송인 붐의 진행으로 K팝 대표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스페셜 토크가 이뤄지는 SAF 특화 프로그램이다. 개막일인 22일에는 오후 5시에, 23일부터 26일까지는 매일 오후 2시에 SAF 현장에서 붐의 ‘붐업쇼’가 관객들에게 공개되며 네이버를 통해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SAF는 SBS의 대표 콘텐츠를 최첨단 기술과 결합,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글로벌 방송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SAF는 ‘#함께만드는기쁨’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2016 SAF와 함께 오는 25일에는 SAF 연예대상, 26일에는 가요대전, 31일에는 연기대상이 펼쳐진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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