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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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측 "'질투' 이후 러브콜 多…'왕은 사랑한다' 긍정 검토"

기사입력 2016.12.13 15:0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박환희가 ‘왕은 사랑한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박환희가 ‘질투의 화신’ 이후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왕은 사랑한다' 역시 그 중 하나로, 박환희는 왕단 역 출연 제의를 받아 긍정적인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KBS 2TV ‘태양의 후예’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 박환희는 이후 SBS ‘질투의 화신’ 속 재벌 집 딸 금수정 역으로 통통 튀는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해피투게더’에 출연,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해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세자 원학과 왕족 린의 브로맨스를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7년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위드메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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