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김주혁과 이유영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흥미로운 대화는 물론, 경쾌함으로 영화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면서 남다른 조화를 완성해 호평받은 바 있다.
김주혁은 2017년 영화 '공조'와 '이와 손톱' 개봉을 앞뒀다. 이유영은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이어 '특근'에 특별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마리오네트' 촬영 중이다.
1972년생인 김주혁과 1989년생인 이유영의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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