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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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손태영, 초보 엄마 시절 실수담 공개…스튜디오 초토화

기사입력 2016.12.13 07:5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손태영이 깜찍한 살림 실수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13일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남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김법래가 진정한 살림 고수를 가릴 예정. 이 가운데 손태영이 초보 엄마로써 깜찍한 빨래 실수담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태영은 "기저귀를 일반 빨래와 함께 넣고 세탁기에 돌린 적이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심지어 "세탁기를 열었더니 젤리 같은 게 나왔다"고 상상을 초월하는 참혹한 현장을 묘사하는 발언으로 살림남들을 경악시켰다.

한편 이날 손태영은 뜨개질을 하는 과정에서도 색다른 반전 매력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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