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팅’, 모바일 RPG '천지를베다: 삼국지 for Kakao' 플러스 쿠폰 추가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루팅'은 유저들이 게임 내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이번에 플러스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천지를베다: 삼국지 for Kakao(이하 천지를베다)’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금화’, ‘프리미엄 부관 뽑기권’, ‘보옥’ 등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보옥 100개’와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천지를베다’는 중국 ‘삼국지’의 실존 역사와 다채로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호쾌한 액션을 선보이는 모바일 RPG다. 관우, 하후연, 대교 등 개성 강한 명장들을 수집 및 육성할 수 있는 이 게임은 지난 1일, ‘맹장전’ 비정상적 종료 시 패널티 부여 시스템 도입, ‘영지전’ 시즌 오픈 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전등록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활동을 통해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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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