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새 드라마 '화랑'이 본방송에 앞서 스페셜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먼저 만난다.
11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10시 '화랑' 스페셜 방송이 편성돼있다.
이는 '태양의 후예' 종영 후 스페셜 방송 이후 또 다시 이례적인 특별 편성이다. 특히 이번에는 첫방송을 하기 전부터 스페셜 방송을 안방 극장을 찾는 것.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화랑' 스페셜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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