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삼시세끼' 득량도 삼형제가 마지막 잔치를 위한 '마트 털이'에 나섰다.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마트에 들린 세 사람이 이제까지 획득한 용돈으로 장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기양양하게 마트에 들어선 세 사람은 고기 과소비를 했다. 돼지고기를 종류별로 산 세사람이지만, 6만원이 남아서 한우와 방향제까지 구입했다.
두 손은 무거웠지만 당당한 발걸음으로 서지니호를 탄 삼형제는 그렇게 마지막으로 득량도에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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