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채리나와 야구선수 박용근이 하와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채리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세리모니 사진 찰칵! 날씨 참으로 좋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와 박용근이 지인과 함께 하와이의 맑은 날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하와이에서도 이어지는 웨딩촬영 때문에 드레스 차림인 채리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채리나와 박용근은 지난달 11일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하와이 신혼여행은 룰라 김지현 부부와 함께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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