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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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광수 "2천만뷰 돌파 감사…TV버전 더 재밌다"

기사입력 2016.12.08 14:1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광수가 '마음의 소리' TV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 기자간담회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하병훈 PD, 이광수, 김대명, 정소민, 김병옥, 김미경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광수는 '마음의 소리' 웹버전이 2600만뷰를 돌파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 웹버전은 아무래도 인터넷을 켜고 찾아서 직접 클릭을 해야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2천만뷰라는 큰 숫자가 나왔다. 너무 큰 숫자라 실감은 잘 나지 않는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난 개인적으로 재미있어 하는 에피소드가 TV버전에 있다. TV버전에 더 많은 기대를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TV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마음의 소리'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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