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박지윤이 돌아온다.
지난 6월 싱글 앨범 ‘O’를 발표하며 컴백 소식으로 큰 이목을 모은 싱어송라이터 박지윤의 새로운 싱글 '겨울이 온다'가 발매됐다.
박지윤의 '겨울이 온다'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 중인 정규 9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 공개 형식으로 두 번째 발표한 싱글 앨범이다.
박지윤의 자작곡 ‘겨울이 온다’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쓸쓸한 트럼펫 소리 그리고 그만의 슬픈 감성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박지윤은 2016년 유독 차가운 겨울을 나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기 바라는 마음을 녹였다고 한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시간 박지윤이 찍어왔던 겨울 사진들을 모은 영상으로 그의 섬세한 감성을 음악에 녹였다는 후문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소니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