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이병헌X강동원X김우빈, 압도적 카리스마의 만남 [화보]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압도적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공개된 화보는 한국 영화계의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 마스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선 굵은 남성적 매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스터'에서 각각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그를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두 사람 사이를 오가며 자신만의 생존 방식을 모색하는 박장군으로 변신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압도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세 배우는 겨울 남자의 정석 스타일링이라 할 수 있는 모노톤의 코트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각기 다른 눈빛과 매력의 세 배우들이 하나로 어우러진 모습은 '마스터' 속 이들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배우들의 다양한 화보컷과 표지,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 내용은 오는 20일 발간되는 씨네21에서 만날 수 있다.

'마스터'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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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