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제주, 권혁재 기자] 7일 오후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WKA(WORLD KUNGFU ASSO-CIATION) ASIA 발대식에서 라운드걸 태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WKA는 2014년 창설된 중국 정식 기구로 시합 브랜드는 'WORLD Fighting Championship(이하 WFC라 칭함)'을 사용하며, 중국 중앙방송 CCTV 연 12회 생중계 편성을 전세계 격투기 단체로는 유일하게 받은 권위 있는 기구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특히 UFC가 HBO방송 편성을 받아 흥행에 성공했듯이 WKA ASIA는 CCTV-5스포츠채널에 생중계되면서 국제 격투기단체 중 유일하게 UFC와 견줄만한 홍보와 흥행카드를 보장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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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