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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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남' 김영광, 수애 두고 협박하는 박상면에 분노

기사입력 2016.12.06 22: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우사남' 박상면이 김영광을 협박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4회에서는 홍나리(수애 분), 고난길(김영광)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행복해하는 홍나리, 고난길 앞에 배병우(박상면)가 찾아왔다. 고난길은 일단 홍나리를 들여보내고 배병우를 만났다.

배병우는 고난길에게 "장부로 뭘 어쩔 건데?"라고 물었고, 고난길은 "검찰보다 권회장을 더 무서워하시잖아요"라며 "애초에 권회장도 대표님도 건드릴 생각 없었다. 먼저 건드린 건 대표님 아니냐"라고 응수했다.

이에 배병우는 "내가 꼭 널 죽여야 되겠냐? 내가 홍나리를 가만 놔둘 것 같아?"라고 협박했다. 이를 들은 고난길이 "이제 제발 그만하시죠"라고 했지만, 배병우는 "내일 당장 장부 가져오고, 누가 더 많이 잃을지 잘 판단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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