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전역한 뒤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재중 전역 기념 특급 만남 공지사항"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공지를 통해 "김재중의 전역을 축하하고 팬 여러분들께 인사하는 자리를 갖고자 오픈 광장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게시글에 따르면 오는 31일 김재중은 200명의 팬을 추첨을 통해 선정해 인 및 토크, 사인회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30일 전역 예정인 김재중이 전역 후 하루 뒤인 31일 팬들을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이 모아진다.
김재중은 지난 2015년 3월 31일 현역 입대해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오는 30일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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