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루팅은 게임 내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저들에게 플러스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플러스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마음의소리 with NAVER WEBTOON(이하 마음의소리)’으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10만 골드’, ‘BB탄 100개’, ‘룬 뽑기권 1매’를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5성 히어로 확정권’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마음의소리’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에서 서비스하는 ‘마음의소리’는 지난달 30일 온라인 MMORPG ‘블레스(BLESS)’와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는 ‘루푸스(버서커/탱커)’, ‘아미스타드(어새신/딜러)’, ‘아쿠아엘프(레인저/원거리딜러)’로 해당 캐릭터들은 직업에 따라 특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4성부터 시작해 최대 7성까지 육성 가능하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로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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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