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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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진경, 강동원 옆자리에 걱정 "아예 앞으로 나왔다" (V앱)

기사입력 2016.12.05 17:49 / 기사수정 2016.12.05 18:0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엄지원과 진경이 강동원의 옆자리를 두려워했다. 

5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스팟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엄지원과 진경은 강동원의 옆자리를 두려워했다. 강동원의 얼굴이 너무 작은 탓에 여배우들이 걱정했던 것.

엄지원은 "아예 앞으로 나오려 한다"며 "뒤에서 더 커 보이면 굴욕이기에 앞으로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진경은 솔깃한 모습을 보였고 엄지원은 "앞으로 나오시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tru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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