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황치열이 그룹 마마무 솔라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황치열은 5일 V라이브 '팬미팅 그 후... 에필로그'를 통해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황치열은 "걸그룹 프로젝트 2탄으로 마마무 솔라와 '꿀이 떨어져'를 발표했다"며 "이 자리를 빌어 굉장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마마무 솔라와는 지난해 연말 가요대축제에서 처음 보고 얼마전 'AAA' 시상식에서 본 사이"라며 "이번 녹음 때 세 번째로 보는거라 시상식에서 먼저 인사를 드리면서 어색함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황치열은 "녹음실에서 함께 작업해보니 정말 잘해줘서 감사했다"며 솔라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달 30일 마마무 솔라와 프로젝트 음원 '꿀이 떨어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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