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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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키스만 일곱 번째' 첫 방, 첫 번째 남자는 이준기…'심쿵 주의보'

기사입력 2016.12.05 12:0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의 첫 번째 남자는 배우 이준기였다.

5일 공개된 '첫 키스만 일곱 번째'에서는 최지우(최지우 분)가 민수진(이초희)의 도움을 받자 마법을 부려 이준기(이준기)를 나타나게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민수진이 일하고 있는 면세점에 찾아와 여권을 놓고 갔고 민수진은 여권을 발견하고 황급히 뒤따라 나섰다. 하지만 최지우의 모습은 사라졌고 여권을 살펴보다가 여권이 아닌 행운의 열쇠가 그려져 있는 수첩이란 것을 알게 된다.

민수진은 최지우에게 겨우 수첩을 돌려주게 되고 최지우는 "보답의 의미로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모태 솔로에 첫 키스도 못해 봤다고 방금 전에 소원 빌었네?"라고 이야기해 민수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 소원은 민수진이 앞서 면세점에서 일하며 빌었던 소원이었던 것.

최지우는 "10초 뒤면, 멋진 남자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민수진은 긴가민가한 표정으로 최지우를 바라봤다.

딱 10초 뒤, 이준기가 다정한 모습으로 민수진 앞에 나타나 "조금 있으면 퇴근이라던데 앞에서 기다릴게"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첫 번째 남자인 이준기의 등장은 앞으로의 극 전개에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높였다.

한편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롯데면세점 직원인 민수진이 7명의 매력남들과 펼치는 멜로에서 막장, 액션, 스릴러까지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TV캐스트 캡처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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