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1.15 12:10 / 기사수정 2008.01.15 12:10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서니 등과 동기인 마이애미의 가드 드웨인 웨이드는 09-10 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선수)가 된다. 같은 해에 불스는 센터 벤 월리스의 계약을 털어버릴 수 있다. 과연 불스는 웨이드를 데려올 수 있을까?
한편 최근 불거지고 있는 티맥의 시카고 행 뉴스와 관련해 시카고와 휴스턴 구단 모두 티맥의 트레이드 협상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시카고 트리뷴지는 여전히 티맥 없을 때 10경기에서 7승을 올리며, 볼 흐름이 좋은 휴스턴의 현재 상황을 언급하며 트레이드에 불씨를 지피고 있다.
오프 시즌 때 파우 가솔의 시카고 행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뎅을 내보내고 싶지 않아했던 시카고 때문이라고 한다. 시카고는 루올 뎅 뿐만 아니라 벤 고든, 커크 하인릭도 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시즌이 지난 현재, 시카고의 입장은 많이 변해 있고 양팀은 다시 트레이드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