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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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위' 몰카 희생양 설현, 가짜 카메라맨 부상에 '동공지진'

기사입력 2016.12.04 19:3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가짜 카메라맨 부상에 당황했다.

4일 첫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첫 타깃인 AOA 설현과 가수 이적을 속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AOA 초아, 지민, 찬미는 설현을 속이기 위해 고군부투했다. 특히 설현은 타로카드를 통해 금전이 들어오고, 주변에서 소란스러운 일이 일어나고, 주변 사람이 다칠 것이라는 예언을 들을 상황.

설현은 타로 운명대로 날달걀 깨기 게임을 통해 50만원을 얻는가 하면, 찜질방에서 촬영하는 것을 항의하는 사람들로 인해 시끄러운 상황에 휩싸이기도 했다. 

여기에 가짜 카메라맨이 설현을 찍다 굴러떨어지는 부상을 당하기도. 설현은 가짜 카메라맨의 부상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점점 소름돋지 않냐"고 걱정스러움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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