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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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김희원, 예지원과 이혼 후 처참히 망가졌다

기사입력 2016.12.03 20: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아바' 김희원이 예지원과 이혼 후 처참하게 망가졌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최종회에서는 이혼한 최윤기(김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아라(예지원)와 이혼한 최윤기는 사무실 월세를 내지 못해 집주인을 피할 정도로 돈의 압박에 시달렸다. 

최윤기에게 찾아오는 의뢰인은 없었다. 최윤기는 사람들에게 쓰변, 쓰레기 변호사로 통했다. 최윤기가 이혼 재판하러 온 의뢰인과 바람이 났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있었다.

최윤기는 집에 돌아왔지만, 스트레스는 더 심했다. 내연녀 보람(백보람)은 최윤기가에게 향수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고, 옷에 머리카락이 붙어있는지 꼼꼼히 신경 썼다. 최윤가와 보람은 서로를 탓하며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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