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북극곰과의 동질감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북극곰과 만나기 위해 박명수와 함께 캐나다를 찾았다.
이날 여덟번째 북극곰을 만난 정준하는 "오늘 본 곰 중에 가장 크다"라며 감탄했고, 휴대폰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서 그는 "저 곰은 머리가 정말 크다"라며 "나도 머리 큰 연예인"이라고 이야기했다. 듣고 있던 박명수 또한 영어로 캐나다인에게 정준하를 소개했고, 외국인은 "퍼펙트"라고 대답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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