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가수 퀸시 존스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자랑했다.
하지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퀸시 존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일 홍콩에서 열린 '2016 MAMA' 현장에서 함께 한 것으로, 하지원과 퀸시 존스는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원은 이날 MAMA에서 시상자로 나서 존재감을 자랑했다.
또 퀸시존스는 60년 간 아시아 뮤지션들의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음악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을 인정받아 '가치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14일 영화 '목숨 건 연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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