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측 "12일 일반인 여친과 비공개 결혼, 행복한 가정 꾸리겠다"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결혼한다. 

신성우 소속사는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일 신성우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신성우는 12월 오후 7시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지난 4년간 교제한 16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측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와 양가 친지를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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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