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가온 주간 음반차트 1위…新 대세돌 되나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하얗게 불태웠어’로 활동 중인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이 가온차트 주간 음반차트 1위를 달성했다.
 
업텐션의 새 앨범 ‘버스트(BURST)’는 최근 공개된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48주차 앨범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버스트(BURST)’는 지난 주 국내 최대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음반 판매 주간 차트(11.21~11.27) 1위에 이어 이번 주 가온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발매 후 일일 차트에서도 1, 2위를 놓치지 않고 있어 '하얗게 불태웠어' 활동에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업텐션의 ‘하얗게 불태웠어’ 뮤직비디오에는 아이오아이 소미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한 업텐션의 우신, 환희, 고결과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반전 스토리에 국내외 팬들의 리액션 비디오가 쏟아지고 있다.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작곡가 이기, 용배 중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 팀 ‘오레오’가 만든 곡으로 인트로 부터 곡이 끝날 때까지 숨 쉴 틈 없는 긴박한 전개와 터질듯한 사운드로 가득 차있는 Future bass 장르로 남자의 불타는 의지를 나타낸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로 업텐션의 박력을 한꺼번에 터트리는 곡.
 
한편 피 끓는 열혈 청춘 업텐션은 오늘 2일 ‘하얗게 불태웠어’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티오피미디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