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이아바' 종영소감 "안준영으로 행복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이상엽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일 이상엽은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준영으로 사는 동안 행복했습니다"라며 "한 작품을 잘 마무리 지었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기쁩니다. 안준영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는 배우 이상엽이 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상엽은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PD 안준영 역을 맡았다. 이상엽은 극중 권보아(권보영 역) '투영커플'로 설레는 로맨스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며 오는 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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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