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썰전'의 시청률이 지상파도 가뿐히 제쳤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8.8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565%보다 0.3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 발표 이후 긴급 추가한 3차 대국민 담화 분석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유시민은 청와대의 비아그라 및 주사제 구입과 관련해 비판의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7%(이하 전국기준), KBS 2TV '해피투게더'는 4.4%, MBC '미래일기'는 1.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기준은 다르지만 '썰전'은 지상파 방송보다 월등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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