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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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금비' 허정은, 친모 오윤아 만났다(종합)

기사입력 2016.12.01 23:1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허정은이 친모 오윤아를 만났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6회에서는 유금비(허정은 분)가 유주영(오윤아)을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주영은 변호사 마상수(이종수)로부터 어머니의 유언장 내용을 전달받게 됐다. 유주영의 어머니는 생전에 손녀 유금비의 존재를 알고 유산을 손녀에게 상속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마상수는 유주영의 어머니가 손녀가 있다는 것을 몰랐을 때는 재산을 자선단체에 환원하려 했다고 알려줬다. 유주영은 어머니의 재산이 별로 없는 줄 알았던 터라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유금비에게 상속될 유산이 15억이었다. 유주영은 15억이라는 얘기에 놀라며 유금비가 다니는 초등학교를 찾아갔다. 유주영은 한 책상 위에 놓인 공책에서 유금비 이름을 발견했다. 그때 유금비가 교실로 들어왔다. 유금비는 죽은 줄 알았던 엄마 유주영을 처음으로 보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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