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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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이재윤에게 완전히 빠졌다 "남주혁과 완전 달라"

기사입력 2016.12.01 22:4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이 이재윤에게 단단히 빠졌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6회에서는 김복주(이성경 분)가 정난희(조혜정)에게 정재이(이재윤)의 존재를 들키고 말았다.

이날 우연히 김복주의 휴대폰을 본 정난희는 김복주가 비만클리닉에 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김복주는 정재이의 존재를 정난희에게 털어놨고, 정난희는 그제서야 한동안 이상했던 김복주의 행동들을 이해 할 수 있었다.

비만클리닉 앞으로 가서 정재이를 확인한 정난희는 김복주에게 "남자 보는 눈이 정말 높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김복주는 정난희에게 "이제껏 머리털 나고 그렇게 매너 좋은 남자 처음 봤다. 선생님이랑 같이 있으면 내가 아주 예쁜 여자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든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특히 김복주는 정재이에 대해 "목소리가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다. 다정하고 젠틀하고. 정준형이 동생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어른 남자다"라고 강조해 정재이에게 단단히 빠졌다는 것을 알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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