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JYJ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5단독(최종진 판사) 심리로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공갈 혐의 및 무고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 A씨의 지인 B씨, C씨에 대한 5차 공판이 비공개로 진행 중이다.
지난달 3일 불출석한 백창주 대표는 12월 1일 공판에 증인으로 다시 채택, 이날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지난 6월 자신이 일하던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박유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바 있다. A씨는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고 고소를 취하했다. 박유천은 A씨와 B씨, C씨 등을 무고 및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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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