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구글 플레이 스토어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예약 1위 애플리케이션 ‘모비’는 간단한 미션 참여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을 새롭게 추가해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장수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 2’로 별다른 미션 없이 쿠폰 발급 신청만 해도 ‘위치 기억서’를 100% 지급한다.
와이디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미르의 전설 2’는 2001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았으며, 우수한 콘텐츠와 손쉬운 조작감, 이용자들의 성향과 요구를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오랫동안 국내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아시아 대표 1세대 무협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달 23일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천룡 세트’ 아이템 내구도를 상향하고, 무공 오류를 수정했다. 아울러 12월 7일 정기 점검 전까지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아이템 ‘신록의 상자’와 ‘천랑귀증표’의 판매를 시작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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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