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 측 "고우리와 전속계약? 접촉한 적 없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가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와의 전속 계약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엑스포츠뉴스에 "고우리와 전속계약 체결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고우리 씨와 접촉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고우리가 씨그널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걷는다고 보도했다.

레인보우는 지난 11월 전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승아는 1일 심형탁, 한고은 등이 소속된 지앤지프로덕션과의 전속 계약 체결을 밝혔다. 이는 레인보우 출신 중 첫번째로, 다른 멤버들의 계약 상황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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