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진주가 특별한 공연무대에 오른다.
30일 박진주 소속사 브룸스틱은 “박진주가 3일 송도 신도시의 문화 예술 공간 트라이볼에서 열리는 '우리는 WE路위로' 공연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우리는 WE路위로' 공연서는 영화 ‘써니’의 출연을 계기로 꿈꾸던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박진주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다.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주제로 연주,음악을 통해 우리가 걸어온 길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위안이 되고자 한다.
박진주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노영심과 정중화트리오가 함께한다.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 예능 '일밤-복면가왕',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활약한 박진주는”좋은 취지의 따뜻한 행보에 동참하게 돼 설렌다. 많은 분들과 행복한 시간 나누고 추억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소방관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열어온 재단과 함께 인천 지역의 소방관과 그의 가족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12월 3일 오후 5시 인천 트라이볼에서 열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브룸스틱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