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랜드, 공인중개사 수험생 위한 특별한 혜택 제공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11월 30일 큐넷 산업인력공단 사이트를 통해 공인중개사 합격자가 발표가 됐다. 공인중개사는 최근 몇년 사이 가장 인기 있는 자격 시험 중 하나다. 나이와 학력, 경력 등의 제한이 없고 비교적 늦은 나이까지 현장에 몸담을 수 있어 수험생이 몰리는 상황이다. 

이번 합격자 발표 후 탈락의 고배를 마신 수험생들과 새롭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로 다시 한 번 수험가가 북적일 전망이다. 

그러나 공인중개사 시험의 경우 생각 보다 공부량이 방대하고, 시험 준비도 다소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독학 보다는 학원이나 온라인 강좌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공인중개사 자격증 강의 전문 서비스 업체인 무크랜드(랜드스쿨)가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합격자 발표일인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장학금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30일까지 교재를 구매한 수험생 중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 1,2차 동시 합격 시 장학금 25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 

또한 학원 강의와 동일한 9단계 커리큘럼을 무료로 제공한다. 민법 그림책, 보기 쉬운 기본서 등으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시험까지 완벽한 대비가 가능해 수험생들의 만족도와 기대감도 높다. 

특히 무크랜드 지난 15년간 공인중개사 강의 경험으로 수석 합격자 3회 배출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만큼 가장 현실적인 합격 로드맵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무크랜드 측은 “수험생들이 비용이나 준비 방법에 대한 부담 없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무료 강의, 장학금 지급 등의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합격장학금 이벤트는 30일 오늘까지만 진행되기 때문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관심이 있다면 조금은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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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