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소사이어티 게임' 시즌2가 제작된다는 보도에 관해 tvN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tvN은 "'소사이어티 게임' 시즌2는 제작을 검토 중인 단계로,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펼치는 14일간의 모의사회 게임쇼를 다룬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일 투표로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높동'과 소수 권력의 반란에 의해서만 리더가 바뀌는 '마동'으로 나뉘어 생활하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인간의 군상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률은 1% 미만으로 저조하지만,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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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