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54
경제

'수능 끝' 예비 새내기, '캠퍼스룩 미리 준비하자!'

기사입력 2016.11.29 09:34 / 기사수정 2016.11.29 09:35

전해인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에디터]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막을 내렸다. 수능을 마친 학생들의 관심사는 단연 앞으로 펼쳐질 캠퍼스 라이프가 아닐까. 설레는 맘으로 캠퍼스에 들어설 예비 새내기들을 위해,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에서 다양한 가방으로 연출하는 스타일리시한 캠퍼스룩을 제안한다.

◆ 사랑스러운 캠퍼스 룩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싶은 예비 새내기들에게는 화사한 핑크 컬러의 체인 백을 추천한다. 깜찍한 디자인과 은은한 스모키 로즈 컬러가 어우러진 ‘세인트스코트’의 ‘앨리스 미니 크로스바디백’은 어떨까. 단정한 스퀘어 쉐입에 귀여운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페미닌한 스타일링에 특히 잘 어울린다. 가방에 달린 체인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크로스백, 숄더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것도 특징.
 
이때 화보 속 지수처럼 걸리시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커프스 셔츠와 진한 네이비 컬러의 플레어 스커트는 풋풋한 새내기들의 캠퍼스룩에 제격인 아이템. 여기에 가방과 조화로운 연한 베이지 톤의 슬립온으로 마무리하면 발랄한 새내기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감각적인 캠퍼스 룩

모던하고 시크한 캠퍼스룩을 원한다면 버건디 컬러의 크로스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반달 모양의 쉐입이 유니크한 ‘세인트스코트’의 ‘신디 크로스바디백’은 감각적이면서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F/W 시즌에 제격인 체리 버건디 컬러가 차분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더해줘 모던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또한 백 스트랩을 제거해 클러치로 활용하면 한층 위트 있는 패션을 즐길 수 있다.
 
체리 버건디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면 톡톡 튀는 포인트 아이템들로 엣지를 더해보자. 화보 속 제니처럼 오버사이즈 핏의 재킷을 걸친 뒤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동그란 안경과 레드 컬러의 하트 디테일이 깜찍한 드롭 이어링을 매치하면 멋스러운 캠퍼스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백 스트랩을 조절할 수 있는 크로스백은 연출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어 새내기들에게 특히 좋은 아이템”이라며 “원하는 스타일링에 맞는 컬러와 디자인의 크로스백으로 다채로운 캠퍼스룩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 = 세인트스코트, 믹스엑스믹스, 망고스틴, 클립,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 데일라잇뉴욕, 아가타 파리
 

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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